요셉은 형들의 미움으로 애굽에 노예로 팔렸지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흉년 중에 형들이 양식을 구하러 왔을 때, 요셉은 그들을 용서하고 복수하지 않았다.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에도 형들은 복수를 두려워했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큰 계획을 깨달아 형들과 그 자녀들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끝까지 형제들에게 참된 용서를 행하고, 죽을 때까지 복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다.